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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1 01:12
목요찬양예배간증-김융자 권사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12  

145회 김융자입니다.

지난 3 22일은 남편의 일주년 추도일이였습니다.

남편을 갑자기 천국에 보내고 마음이 연약한 저는 매일매일 공허하고 허전한 일상이었습니다. 44년 동안 함께 지내왔던 세월은 미운 정, 고운 정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불신자인 남편은 세상적이었으나 제가 성당으로 인도하면 성당으로, 예일교회로 인도하면 함께 교회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렘에 참석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며, 은혜 속에서 신앙생활을 잘 했습니다. 예일교회에서 안수집사 직분까지 받고 갑자기 천국에 갔습니다. 그러자 공허함과 허전한 마음이 떠나지 않았지만, 저는 요한복음 1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며 고백함으로 자존감이 생겨났습니다.

 

전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슬픔과 공허함을 떨쳐 버리려고 열심을 내서 월요성경공부, 수요기도모임, 목요찬양예배, 금요기도모임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리고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구주를 쉬지 않고 부르며 중보기도하며 지내는 동안 나에게는 슬픔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내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늘 체험하고 있습니다.

 

3월 추도식이 다가오면서 조금은 부담 되고 걱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담임 목사님이신 김채현 목사님께 의논 드리면서 먼 길이라 산소에는 못 오실 테니 예배순서와 성경말씀을 주십사 부탁 드렸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추도식 전날이 인간문화재이신 양승희 권사님의 가야금산조 기념관 개관식이 있으니 직접 오셔서 예배 드려주신다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추모예배에 참석한 수는 30명이나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친척들도 제사음식을 차려놓지 않았어도 불평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꽃바구니를 사온 사람도 있었고, 예배에 참석한 친척들이 함께 찬양을 소리 내어 부르며 예배 드리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 우리 가족 구원해 주시라고 기도했던 기도응답이었습니다.

 

예수이름은 제가 영원히 불러야 할 이름입니다.

예수 내 구주”, 구원의 이름, 치료의 이름, 부유의 이름, 귀신이 쫓겨가는 이름,

이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드립니다.

저를 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있게 하시고 저의 출입을 항상 지켜주시고 저의 삶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이름을 가르쳐주시고 부르게 해 주신 이명범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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