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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4 02:29
목요찬양예배간증-유선화 선생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78  

100회를 경험한 유선화 입니다.

저는 레마성서연구원에 다닌 지 십 칠 년 째입니다.

어렵고 아쉬우면 나오다 좀 편해지면 바쁘다는 핑계로 쉬기도 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지내 왔습니다.

저는 세가지 원칙을 세우고 다녔습니다.

첫째로 헌금은 가장 적게 하자.

둘째로 간증은 아예 하지 말자.

셋째로 은혜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받고 기도 응답도 많이 받자.

실제로 십 칠 년간 그렇게 부족하고 불충실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기도 응답이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간증도 시간이 없어서 다 못할 만큼 많은 것을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복음이 갖고 있는 힘과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25년 전 남편이 저에게 집 한 채와 사무실용 오피스텔과 얼마간의 돈을 남겨주고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오피스텔 세를 받고 남은 돈을 아껴가며 두 딸을 키우고 출가까지 시켰습니다. 저의 큰 딸 부부는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딸은 갚아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서 많은 돈을 갔다 썼지만 한 푼도 갚아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작은 딸과 살림을 합치고 오피스텔 세를 받아 근근이 살아나갔습니다. 그런데 올 초부터 오피스텔 세든 사람이 나가고 다시 세를 놓았는데, 세들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렘 197회 때 숙식비 걱정을 하며 렘에 들어갔습니다. 약정헌금 시간에 하얀 봉투를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혹시 오피스텔 세를 나가게 해 주시지 않을 까 하는 기대와 바램으로 제일 많은 약정헌금 액수를 써냈습니다. 그러나 기도 응답은 받지 못하고 오피스텔은 여전히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약정헌금을 채우기 위해 이만 원, 삼 만원, 얼마 냈더라, 얼마 남았더라 계산을 하면서 여러 번에 걸쳐서 다 냈어도 오피스텔은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아프리카 전창숙 선교사님이 수요기도 모임 때 기도 제목을 내 놓으면서 아프리카 사정이 무척 어렵다고 아주 조심스럽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이 아주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프리카가 저렇게 어렵다는데 아프리카 좀 도와 주십시오. 저는 중보기도를 열심히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네가 도와 주어라제가 얼마나요? 오십 만원? 백 만원? 저의 한계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아니겠지요? 저는 지금 돈이 없거든요. 저는 약정 헌금이나 선교 헌금이 세계 여러 곳에서 열리는 복음의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돈을 잘 버시는 분들이나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답답한 마음에 물질의 이적을 보았다는 어느 권사님의 간증을 읽고 나도 그대로 해 보았습니다. 성경공부 기도모임에 참석하고 부요하신 예수님이 가난하게 되심은 가난한 우리를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며 예수 내 구주를 열심히 불렀습니다.

그런데 오피스텔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 권사님은 기회 있을 때마다 최선을 다해 물질을 하늘에 쌓으신 분이었습니다. 그 권사님을 생각하니 갑자기 나 자신의 인색함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뿌리지도 않고 심지도 않은 곳에서 거두려고 했구나. 물질에 대해 인색했던 나 자신을 내려 놓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가 얼마나 많았는지, 내가 알지도 못하고 미쳐 깨닫지도 못한 이적, 표적, 신유가 나에게 얼마나 많았는지내가 이 복음 때문에 살았고 자녀들도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그럼에도 하나님 앞에 인색했던 나의 마음에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수요 기도모임 때 예수 내 구주 부르는 시간이 무척 길었습니다.

예수 내구주 예수 내구주 저절로 소망이 생기고 힘이 생겼습니다.

 

제가 처음 렘에 참석하려고 할 때 이단이라고 형제들이 못 가게 말리는 것을 렘100회에 아무도 몰래 왔습니다. 렘에서 성품죄를 회개하고 우울증, 알코올중독증을 깨끗이 치료 받고 그 후로 내 인생이 바뀌고 딸들의 인생도 바뀌었습니다. 그 후에 예수 피, 예수이름을 실 생활에 적용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어느 날 성령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나는 이 복음을 지켜야 한다는 소명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이 복음을 지켜 내야 합니다. 목사님 저렇게 어렵고 힘들게 온 몸으로 싸우고 계신데 저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갑자기 성령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선교 헌금을 해라얼마요? 오십 만원? 백 만원? 저는 저의 수준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훨씬 많은 액수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저는 돈이 없는데요

라고 말하려는데, “앞으로 절대로 없다는 말 입에 담지 말라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시다 그렇게 성경공부를 많이 하고도 너의 수준이 고작 그거냐 그렇게 책망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순간 하나님께서 그 돈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 순종하겠습니다. 선교 헌금 내겠습니다그때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해 주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돈이 없는 것도, 오피스텔 세가 나가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알아서 책임 지실 것입니다. 나는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감사할 일만 찾아 다녔습니다.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아서 전부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돈 한푼 없이 수요 기도모임, 금요 기도모임, 나오기만 하면 기도모임 멤버들이 맛있는 점심도 먹여 주고, 작은 딸은 알아서 세금도 내 주고 용돈도 주었습니다.

레마성서연구원이라는, 모든 교파를 초월해서 받아주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주시고 귀한 복음을 직접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 드리며 뒤에서 일하시는 사무실 팀, 전 세계에서 수고하시는 렘팀들과 선교사님들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했기에 금요 기도모임 때 처음으로 물질로 크게 쓰임 받고 싶으니 오피스텔이 팔리게 해 달라고 기도 제목을 내 놓았습니다.


며칠 후 수요기도모임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오피스텔을 사려는 사람이 계약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한 번도 부동산에 내 놓은 적이 없었습니다. 몇 달 전 지나가는 말로 세가 나가지 않으니 차라리 팔렸으면 좋겠다, 가격은 얼마라는 것까지 이야기하고 곧 잊어버렸습니다. 바로 그 가격에 팔렸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89절이 저에게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을 실천도 하기 전에, 결단만 했는데도 물질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채우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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